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외교 (문단 편집) === 비난 === 한쪽이 다른 쪽에게 비난을 하면 일정 턴이 지날 때까지는 서로 비난 외교 관계가 된다. 특정 외교 페널티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면 비난 사유가 별도로 출력된다. 비난 관계가 되면 양쪽의 대표단이나 대사관이 추방당하며, 거래가 중단되고 대화와 친선 및 동맹 관계을 맺을 수 없게 된다. 무엇보다도 비난 관계가 되면 '''명분을 이용한 선전포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AI가 비난을 날렸다는 것은 단순히 맘에 안 든다는 걸 넘어서 '''수틀리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표현이다. 즉, 비난은 당장이라도 전시에 돌입할 수 있는 일시적 국교단절에 가깝다. 그래서 비난은 중요한 외교적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특정 문명(들)의 비난 대상을 비난하면 그 문명(들)과 외교관계가 소량 향상되는데, 상술했듯이 비난은 '''나는 당장이라도 얘랑 전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물론 비난 대상의 친선 및 동맹 문명들에겐 외교 페널티가 가해지며[* 전쟁사주와 동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개끔 변경된 몰려드는 폭풍에선 이 보너스와 페널티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이러한 비난 미러전과 동맹 관계가 세계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가끔 있다. 또한 확장팩에서 비상과 적대감 시스템의 추가로 막나가는 문명 하나 나쁜 놈 만들어서 전세계가 다구리 치는 구도도 만들기 쉬워졌다. 한편 외교 보너스 조금 먹겠다고 비난을 남발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나는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전쟁걸어!"라고 불평하는 플레이어들은 우호를 친선으로 바꾸기 위해 제3자에게 비난을 남발하지는 않았는지 되짚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 AI 칼비난에 대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불평하지만, 거의 모든 것이 안건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도 경고 메시지만 날라오지, 어지간해선 비난까지 날아오지는 않는다.[* 허나, 후반부까지 가면 그딴 거 없고 정부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동안 동맹까지 맺었던 놈들이 비난 날려대는 걸 감상할 수 있다.] 문명 6에서는 무슨 승리를 하든지 외교가 중요하므로,[* 작정하고 지배승리 달리더라도 최소한 다른 내정 측면에서 내가 타 문명에 비해 얼마나 우위를 점했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이쪽에서 먼저 트집을 잡아서 전쟁을 걸 게 아니라면 전체적으로 비난은 최대한 피하는 게 유익하다. 신 난이도에서 비난이 날라오는 이유는 3가지다. 1. 아젠다에서 2가지 이상이 AI와 맞지 않을때. 2. 플레이어와 AI간의 군사력이 300 미만일때. 3. 도시국가의 종주국인 신분일 때. 1번의 경우에는 랜덤 아젠다 특성은 그나마 좀 났지만, 고유 아젠다로 비난이 날라간 경우에는 정말 답이 없다. 비난과 동시에 군사공격이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막는 수 밖에 없다. 2번도 극초반에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트집 잡힐만한 아젠다가 대부분 군사력인데. 랜덤으로 붙는 아젠다중 상비군의 경우에는, 군사력이 딸리면 무조건 쳐들어 온다고 보면 된다. 전쟁광 페널티도 불사하고 덤벼드는 초반이 큰 고비다. 3번도 약간 애매한데, 전쟁을 건 문명이 타 문명과 조우하지 않았을때의 한정으로만 걸리며, 종주국의 신분에서는 반격을 할 군사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도국을 상대로 전쟁을 걸고, 먹은 도국과, 본국에서 생산된 병력을 합쳐서 덤벼들기 때문에, 양면에서 기습 선정포고 맞으면, 바로 무너진다. 타 문명이 기습을 날리는건 플레이어 한정이고, 일반적으로 AI는 비난 후에, 선전포고를 날리기 때문에, 플레이가 번거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